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왜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김하성을 패싱하고 윌리 아다메스를 택했을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왜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김하성을 패싱하고 윌리 아다메스를 택했을까.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밤 미국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절친’ 김하성과의 한솥밥 무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74억 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침내 FA 자격을 획득했다. 2025시즌 8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