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17승 에이스’ 이영하(27)가 긴 방황의 시간을 끝내고 5년 만에 감격의 연봉 인상을 해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17승 에이스’ 이영하(27)가 긴 방황의 시간을 끝내고 5년 만에 감격의 연봉 인상을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3일 “2025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라고 발표했다. 두산이 공개한 주요 선수 연봉 계약 결과에 따르면 이영하는 종전 1억 원에서 80%(8000만 원) 인상된 1억8000만 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