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안양, 팬 프렌들리 클럽 3차·플러스 스타디움상 수상…’2관왕 쾌거’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팬 프렌들리 클럽 3차’와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안양은 심사위원회 평가(40%), 기자단 투표(40%), 팬 투표(20%) 점수를 합산한 결과 93.6점을 득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안양은 지난 1, 2차 팬 프렌들리 당시에도 각각 4위(78.4점), 2위(88.8점)를 메이저사이트 토토사이트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4년 팬 프렌들리 클럽 1, 2차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