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제명’ 아니었다…손준호, 충남아산서 새출발→”역량 최대한 발휘, 승격 도움 될 것”
영구 제명 징계를 피한 손준호가 충남아산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충남아산은 5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영입! 활동량, 중원 장악력, 경험까지 갖춘 핵심 선수 영입으로 중원 강화”라고 발표했다. 충남아산은 보도자료로 “1992년생인 손준호는 국내외 우승 경험과 국가대표팀을 경험한 베테랑 선수다”라며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한 손준호는 2017년 도움왕(14개)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전북현대로 이적한 후에는 2020년 K리그 MVP를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