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2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모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모습 호날두는 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사우드유니버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와슬(UAE)와의 2024~2025 ACLE 매치데이 7라운드에서 전반 44분과 후반 28분 각각 득점하며 팀의 4대0 대승에 일조했다. 팀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오른발 골을 성공 시킨 뒤 특유의 세리머니로 기쁨을 드러낸 호날두는 후반에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노마크 상황에서 골대 정면 헤더로 […]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한 번 역사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한 번 역사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의 성적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Steamer)의 예상 성적으로 각 선수들의 2025시즌을 전망하며 대기록을 세울 10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오타니도 이름을 올렸다. View Post 일본프로야구에서 투타겸업 스타로 이름을 날린 오타니는 2018시즌 포스팅을 통해 LA […]

김하성 선수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하성 선수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직후 화상 기자회견까지 개최해 일사천리로 절차를 마감했다. 탬파베이 야구운영사장 에릭 니엔더와 김하성의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까지 총출동했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각) ‘김하성과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52억원)에 계약했다. 2026시즌 옵션은 김하성이 갖는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이 끝나고 김하성이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아웃’이 포함된 1+1년 계약이다. 보장 금액은 2900만달러(약 425억원)다. 올해 […]

장성우는 이강철 감독으로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장성우는 이강철 감독으로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FA를 앞둔 장성우에게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한 시즌이지만 이강철 감독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고, FA 시즌에 이례적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에서 주장으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장성우는 “주장을 하지 않을 때보다 신경써야 할 게 많다. 야구 외적으로도 선수들의 식사부터 필요한 것들을 얘기해야 하는 자리”라며 […]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한화 이글스로 떠났지만, 타선의 공격력이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한화 이글스로 떠났지만, 타선의 공격력이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다? 한때 타율 6할도 쳤던 내야 기대주가 김상수의 뒤를 든든히 받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호주 질롱 1차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취재진에 내, 외야를 오가며 방황을 거듭했던 천성호(28)의 유격수 도전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천성호를 백업 유격수로 키우려고 한다. 콘택트 능력이 좋고 […]

이재원은 2023년 현역 선수로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재원은 2023년 현역 선수로서 기로에 서 있습니다. 2019년과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우승 포수였지만, 2023년 27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6년부터 SK(현 SSG)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원클럽맨’이었지만, 현역 생활을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결국 구단에 방출 요청을 했고, 팀을 떠나게 됐다. 토토사이트 ‘베테랑 포수’ 가치를 알아본 곳은 한화였다. 이재원과 5000만원 게약을 했다. 최재훈이라는 주전 포수가 있었지만, […]

염승원은 ‘제2의 이정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승원은 ‘제2의 이정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빼어난 컨택 능력으로 휘문고 시절 고교 무대를 평정했다. 30삼진 29볼넷으로 BB/K가 1에 육박할 정도의 교타자. 유격수로 뛰었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타격 재능을 살리기 위해 다른 포지션으로 옮길 가능성이 큰 점도 이정후의 프로 입문 과정과 흡사하다. 파워볼사이트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제2의 이정후’로의 성장 가능성을 눈 여겨본 키움 히어로즈가 2라운드 11번 픽으로 염승원을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