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도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양현종도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지난해 KBO리그는 자동투구 판정시스템(ABS)이 도입됐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판정하는 시대. S존에만 걸리면 스트라이크 판정이 이뤄지는 만큼, 커브의 가치가 조금 더 높아졌다. 올 시즌 ABS S존은 조금 더 낮아진다. S존 높은 쪽 커브가 좋았다면 이제 낮은 쪽에서도 활용도가 생긴 셈이다. 양현종은 “커브가 중요한 포인트”라며 “위험을 무릅쓰고 변화를 줘야 하는지 그대로 할지는 시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