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베스트 라인업 상대 5이닝 노히트…‘최고 154㎞+6K’ 언히터블 폰세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가 5이닝 ‘노 히트’ 피칭으로 시즌 개막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을 완벽하게 마쳤다. KBO리그에서 가장 타격이 정교한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가 모두 출동한 NC 정예 라인업을 구위로 압도했다. 찬 기온에, 경기 내내 비가 흩뿌리고, 마운드는 질퍽이는 악조건 속이라 더 빛나는 투구였다. 폰세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