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펑고 훈련 받고 방에서 테니스공 가지고 혼자 연습한 기특한 아기 사자
지옥 펑고 훈련 받고 방에서 테니스공 가지고 혼자 연습한 기특한 아기 사자 지난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심재훈은 “식당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마무리 캠프 다녀온 뒤 몸무게가 3kg 늘어났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유신고 출신 심재훈은 고교 통산 63경기에 나서 타율 3할6푼2리(207타수 75안타) 7홈런 52타점 59득점 16도루 OPS 1.045를 기록했다. 올 시즌 […]